보석 종류 – 1. 헤마타이트(hematite)

**잠깐 안내말씀 드립니다.
보석 종류에 대해 포스팅 하고 있는 내용은
광물학적이나, 지질학적인 전문적인 지식으로 자세히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보석 종류에 대해 간단하게 둘러보는 정도의 내용이니
전문적인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살포시 다른 사이트나 서적을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사이트에서 주얼리 이야기의 첫글은 보석의 종류중에 헤마타이트에 관해서 써보렵니다.
저는 보석 감정 자격이 있고, 주얼리 장사도 조금씩이나마 하고있지만..
사이트 형성 겸, 더 자세한 지식 성장 겸 주얼리이야기 카테고리에서 삼아 본 첫 주제,
바로 보석의 종류에 대해서 입니다.
보석의 종류에 글을 올리는 순서는 굴절률이 높은 것에서부터 낮은 순으로 하겠습니다.

정말 과학적이고 사전적인 해석과 의미들은 과감히 생략하고 흥미롭고 간단하게
글을 풀어나가려고하니, 미덥지 않게 느껴지신다면 다른 정확한 정보를 찾아보시길..


참고로 굴절률은 (사전적인 의미는 검색하셔서 찾아보시고^^;) 정말 간단히 설명하자면
시약과 겹쳐진 보석에 빛이 투과하였을때 측정되는 값인데요,
굴절률에 따라 보석에 빛의 투과정도, 혹은 반짝임이 달라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와서 헤마타이트에 대하여 써보겠습니다.
굴절률 top 헤마타이트~ 근데 헤마타이트를 보면….  

 

…굴절률 1위라면서….굴절률 높으면 반짝거리고 그런다면서….
하하..이런말씀 많이 하실 듯 합니다^^;
네. 굴절률 1위 맞습니다 맞고요… 다만 산소와 철로 구성되어있다보니..
색이 어두운 색을 띄어 내부 전반사가 낮아져서 요래요래 보이는 겁니다.
보석 색이 어둡다고 실망하신 분들 .. 취향이 어두운 색상이 싫다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서도 요 보석 상당히 매력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어.두.운.것.이.아.닙.니.다.
마치 금속과 같이 보이면서 높은 굴절률 답게 상당히 반짝~반짝~합니다.

보통 어두운 보석 하면 우리나라는 오닉스를 생각하시는데요,
오닉스는 그냥 검은 반면, 요건 검은빛에 반짝임까지 더해져 나름의 매력을 발산합니다.

 



같은 보석이라도 보석 성장 환경에 따라 약간씩 다른 특징이 있는데요,
일단 위의 3가지 살펴보겠습니다.
금속의 느낌이 유난히 나며 자성과 색등 여러가지에서 중립을 보이는 종류
마치 어떤 동물의 알 처럼 동글동글한 종류
적색을 띄는 종류
이렇게 있네요.

약간씩 달라보여도 헤마타이트입니다.
그리고 사진에 적색을 띄는 종류가 보여서 말이지만
헤마타이트는 그리스어로 ‘피(blood)’라는 뜻입니다.
아마도 이 적색의 헤마타이트를 보고 이름지어졌나봅니다.
우리나라 이름으로도 적철석이죠.


 

이 아름다운 금속의 다른 특징은 바로 자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인데요.
옛부터 자성으로 몸을 치료하는 방법도 있고
자성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혈행개선, 마리가 맑아지는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천연 자성이기 때문에 그 자성질이 끊이지 않고 계속됩니다.
보통 시중의 자석은 자성이 떨어지기도 하잖아요.
다만 자성이 체질에 안맞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 그분들만 착용하는데 있어서 조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체질에 맞는지 알아보는법은 별 뾰족한 수는 없고
그냥 착용하시다가 몸에 안좋은 작용이 있는것 같으시면 체질에 안맞는겁니다.

 


아래 사진들은 헤마타이트로 만들어진 주얼리들입니다.
보통은 염주볼 형식으로 꿰어져 있는 것들이 많은데
조각품이라던가 조금 다른 방식으로 보여지는 것들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이제 보석이야기 첫 주제 보석의 종류 중 헤마타이트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제가 글 게재 시작을 하다보니 보석의 종류…정말 감정자격이 있어도 아는 것이 없다고 여실이 느껴집니다.
이름이야 알죠, 굴절률이 이렇다 저렇다 자성이 있다 정도야 알죠..
하지만 이렇게 자세히 알아보며 글올리며 저도 한층더 깊게 보석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 보석의 지나쳐졌던 매력들이 보이니 즐거워지고 생각이 무럭무럭…
글 올리기 잘 시작한것같고 의미깊네요…첫 글이라 감정적인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지방방송은 조금 줄어들것 같네요..^^;;

이 글을 보시고 헤마타이트를 무심히 지나쳤다가 매력을 느끼셨다면
오늘 하루 무심히 지나쳤던 매력도 찾으시고 아름다운 완성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